영화 프롬 더 콜드를 보았고 등장인물 줄거리 해회반응에 대해 살펴보았다. 줄거리는 1~4화의 내용이다.
목차
- 등장인물
- 줄거리
- 해외반응
등장인물
제니 프랭클린 (margarita levieva)
최근에 이혼한 제니는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딸 베카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다. 하지만 부모의 이혼과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딸 베카와 지내는 일도 쉽지 않다. 한편 숙소에 딸의 탐폰을 사러 가던 도중 CIA 요원 촌시에게 납치된다. 제니의 과거를 알고 있는 촌시는 건물 내에 설치한 함정으로 제니의 정체를 폭로하고 스페인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라고 협박한다. 제니(margarita levieva)는 미국배우이며, 레닌그라드(현재의 러시아 상태페테르 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녀는 3세 때부터 리듬체조의 엄격한 훈련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리비에바는 이후 13년 동안 계속 훈련을 하여 러시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훈련을 했고 결국 이민후 미국에서 경기를 했다. 그녀가 11살이었을 때 리비에바의 어머니는 그녀와 그녀의 쌍둥이 형제를 뉴욕 브루클린의 쉬프트 헤드만으로 이주시켰다.. 2005년 뉴욕 매거진은 그녀를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촌시(Cillian O'sullivan)
전직 CIA요원으로 작정 중 동료이자 약혼자 로즈의 배신으로 작전이 실패하게 되고 그 책임을 물어 CIA에서 쫓겨난다..
로즈의 배신이 석연치 않았던 촌시는 로즈가 특수장치로 마인드 컨트롤을 당해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추정하고 그 배후에 국제적인 범죄자 기디언이 있다는 걸 알아냅니다. 스페인에서도 로즈와 같은 방식으로 마인드 콜드롤 당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살인사건을 저지르자 기디언이 배후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전직 러시아 스파이 제니와 해커 크리스의 도움을 받아
기디언을 추적합니다. 촌시(cicillian O'sullivan)은 아일랜드출신의 배우이다. 그는 7살 때 맨해튼 주변의 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캐럭터를 진정으로 구현하는 능력으로 실리안은 빠르게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기자가 되고 있다.
펠리페 칼레로
푸아코프랑코라는 조직의 뒤에서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리디아를 납치한 장본이다. 페페가 보낸 조직원들이 결혼식장에서 도망간 리디아를 납치하다 리디아를 구하려던 제니를 보게 된다 페페는 클럽의 비밀장소에 리디아를 가두고 심문하다 현장에 있던 조직원을 총리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누설하고 그들을 도운 배신자라 누명을 씌워 자신의 조직원과 리디아를 권총으로 살해한다. 그로 인해 기디언이라는 정체불명의 배후세력에게 신임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펠리는 배신자를 처단하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페페(호세 루이스 가르시아)는 1972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에서 태어났다.
그는 Buried(2010), Parenthesis(2009)등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이다.
줄거리
얼마 전 이혼한 싱글맘 제니는 딸 베카의 피겨 스케이팅대회를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가게 된다. 제니는 부모의 이혼과 친구의 따돌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하나뿐인 딸 베카를 유독 과하게 챙겨 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제니는 딸의 탐폰을 사기 위해 밖에 나가는데 돌연 누군가에게 납치가 된다. 그녀를 납치한 사람들은 미정보국의 CIA였고 그중 촌시라는 CIA요원이 제니를 아냐 페트로바 일명 위스퍼라고 지명하고 정체를 밝히라 하자 제니는 당연히 아니라고 부정하고 촌시는 보란 듯이 그녀를 처리하라 말하는데 바로 그 순간 싱글맘 제니는 CIA요원들을 모조리 처치한다. 하지만 그곳은 사실 촌시가 만든 세트장이었고 제니는 결국 20년간 숨겨왔던 비밀을 촌시에게 들키고 만다. 촌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며 제니를 작전에 다시 투입하게 되고 그는 스페인인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알려주는데, 도시 곳곳에선 이상행동을 보이며 사람을 공격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 사건과 관련된 세 사람이 모두 오스트리아 총기 밀수업자 야니크 메어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아냈다. 하지만 야니크는 군 병원에 붙잡혀 있었고 촌시는 제니에게 그를 찾아가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라 지시한다. 망설이는 제시를 촌시는 제니의 유일한 희망인 베카를 가지고 협박을 했고 고민하던 제니는 끝내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제니는 CIA의 도움으로 야니크가 있는 병원에 침투하게 되고 몸을 바꾸는 모핑기술을 이용 간수로 위장하여 야니크를 만나게 되지만 그 순간 독을 먹은 야니크는 죽고 제니는 야니크의 핸드폰을 가지고 탈출한다. 얼마뒤 제니는 야니크 핸드폰에 숨겨진 장치를 야니크의 아지트에서 찾아 야니크와 연관된 아직 희생되지 않은 리디아라는 인물을 찾아내고 곧장 리디아를 찾아가는데 잠시 후 결혼식장에 등장한 리디아는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사라진다. 제니는 리디아를 다시 찾아내어 끔찍한 일을 저지른 그녀를 설득하던 중 정체불명의 킬러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촌시와 기술자 클라크는 이들이 푸아코 푸랑코 조직원들이며 그 뒤에는 펠리페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제니는 펠리페에게 미인계로 접근한다. 그리하여 펠리페 뒤에는 정체불명의 기디언이라는 배후 세력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게 된다. 이 줄거리는 1~4화 까지의 내용이며 시즌2까지 촬영되었다.
해외반응 및 감상후기
1.turanic 6/10
불행하게도 여러 장르가 섞여 있어 프렌지 블랙위도우,고스트 인더쉘이 섞인 이상한 혼합물이 탄생했다.
만약 스파이 액션이었으면 크게 나을 뻔했다.
2.steve bondi 5/10
배우들은 노력하지만 결과물은 이상하다. 작가들은 그저 진부한 무언가가 나타나기를 바라며 진부한 표현들을 한데 묶었다. 아메리칸,홈랜드,미션임파시블이 섞여 있어 작가의 의도가 모호하다.
3.vickystoakes 7/10
나는 몇 개의 끔찍한 리뷰를 읽었지만 대부분이 기껏해야 1~2회 이상 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전체가 마음에 들어
모든 편을 다 보았다. 꽤 폭력적이지만 매력적인 반전들이 있다. 강한 여성캐럭터, 한번 해봐 나는 이 작품을 봐서 다행이야
4.murfminhip 9/10
전직 러시아 스파이라는 정체가 드러난 미국 미혼모는 가족생활과 모핑기술을 이용한 은밀한 적과의 싸움 사이에서 곡예를 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스파이 이야기의 긴장감이나 공상과학 이야기의 경이로움을 좋아한다면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in from the cold가 당신의 취미에 맞는 것이다. 이 스릴러물은 금요일에 첫선을 보였으며 이미 스트리밍 사이트 최고 tv쇼 목록에서 4위에 올라있다. margarita levieva가 주연을 맡은 이 시리즈물에는 levieva가 과거를 묻고 미혼모로서 그녀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미국에 사는 전직 러시아 스파이 제니 프랭클린으로 그려진다.
프롬 더 콜드는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 작품으로 전체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장르의 혼합물, 사건의 연관성 등으로 부정평가도 있지만 전체 작품을 본사람은 매력적인 여주인공, 빠른 사건 진행으로 흥미롭게 평가하는 평들도 많다
스파이 첩보 드라마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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