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영화 아이리시맨을 보고 TOP CAST, 줄거리,해외반응 순으로 정리해 보았다. 마틴 스코세지의 감독의 작품으로 1950년대 부터 1970년대 까지 미국역사 속 마피아들을 다룬 영화이다. 프랭크시런이 고백한 일화와 찰스 브랜든의 논픽션 I HEARD YOU PAIT HOSES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TOP CAST
로버트 드니로 (프랭크 시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배우 중 한 명인 로버트 드니로는 1943년 8월 17일 뉴욕 맨하탄에서 예술가 버지니아와 로버트 드니로 시니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친할아버지는 이탈리아 혈통이었고, 그의 다른 조상은 아일랜드,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이다. 그는 스텔라 아들러 음악원과 아메리칸 워크샵에서 훈련받았다. 드니로는 처음에 "Bang The Drum Slowly"(1973)에서의 역할로 명성을 얻었지만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함께 한 첫 번째 영화인 "Mean Streets"(1973)에서 변덕스러운 배우로서 명성을 얻었고 대부2(1974)에서의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받았다.
알 파치노(지미호파)
알 파치노는 1940년 04월25일 뉴욕 맨해튼에서 이탈리아게 미국인 부모인 로즈와 살 파치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그가 어렸을 때 이혼했다. 그의 어머니는 그들을 사우스 브룽크스에 있는 그의 조부모님 집으로 옮겼다. 파치노는 그가 영화에서 보았던 등장인물들의 줄거리와 목소리를 자주 반복하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학교에서 지루하고 의욕이 없었던 그는 학교 연극에서 안식처를 찾았고 그의 관심은 곧 풀타임 직업으로 꽃 피웠다.
조 페시(러셀 버팔리노)
페시의 첫 번째 영화 역할은 "Hey Let's Twist!"(1961)에서 신용을 얻지 못한 댄서로 출연했고 그러고 나서 그는 "The Death collector"(1976)에서 단역을 맡기 위해 15년을 기다려야 했다. 1990년에 Good fellas에서 정신병자 토미 데비토를 연기한 오스카 조연상을 받았다.
하비케이텔(안젤로 브루노)
케이텔은 stellar alder와 lee strasberg밑에서 공부했고, HB Studio에서 공부했고 결국 오프브로드웨이 프로덕션에서 역할을 받았다.
줄거리
1950년대 미국 2차 세계대전 후 전역한 프랭크는 소고기 납품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프랭크는 아일랜드 출신에 교회도 성실히 다니는 평범한 가장일 뿐이었다. 어느 날 친구와 우연히 가게 된 스키니 식당에 고기를 대기 시작하게 된다. 사실 이 고기는 거래처 직원에게 뒷돈을 주고 조금씩 빼돌린 고기였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업체로부터 고소당한 프랭크는 트럭 노조의 변호사 윌리엄을 찾아간다. 프랭크는 무죄로 풀려나고 변호사와 승소 기념 술자리에서 러셀을 소개받는다. 왠지 프랭크가 마음에 들었든 러셀은 프랭크에서 하나둘 일거리를 던져보기 시작하고 그렇게 조금씩 마피아의 세계로 프랭크는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고 위스퍼 사건 이후 본격적으로 마피아의 세계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스콜세지의 특기이기도 한 갱스터의 양면성에 대해 훌륭하게 표현하였다. 하지만 이 영화가 역사적으로 걸작으로 보이는 것에는 노년에 대한 주제의식이 그 무엇보다 뛰어난 점 때문이다. 스콜세지가 실제로 인생의 말로에 가까운 시점에 연출하였기에 노년의 감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라 그런지 그의 감정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하다. 갱스터의 삶을 선택함으로써 그의 삶이 유난히 비참해 보이는 것도 덤이긴 하지만 노년에 다다랐을 때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프랭크를 통하여 굉장히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심지어 대단한 힘을 휘두르던 그 러셀마저도 말년의 모습은 누구보다 병약한 사회적 약자로 묘사된다. 그리고 영화의 노인이 갑자기 종교인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의지할 곳이 종교뿐인 것인지 뉘우치기 위해서인지 사후세계가 알 길이 없으니 일단 믿고 보며 천국행 티겟을 갈구하는 것인지도 아이러니하다. 시간이 흘러 요양원에 들어간 프랭크에게 FBI요원이 찾아오고 하지만 이번에도 그는 진실을 밝히지 않고 영화는 끝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보기를 바란다.
해외반응
redcan★★ 8/10
저는 이 영화에 자금을 지원해 준 유일한 배급사인 넷플릭스에 감사하는 것 외에 후기를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는 빅 스크린 전설들이 마지막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세트장과 화면이 제가 원하던 것보다 작아서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되고 있지만 안 보는 것보다는 낫다.
her★★ 9/10
다른 리뷰어들이 다룬 것 외에 작은 몇 가지를 추가하겠다. 첫째 세트와 의상이 거의 완벽했다. 등장인물이 입은 옷과 신발까지 모두 그 시대의 것이었다. 둘째 유명하고 다양한 출연진들이 있는 현재 많은 영화에서 영화 상영시간이 부족하다 여시서는 그렇지 않다. 거의 모든 장면의 매 순간이 실제로 연기하는 명배우 중 한 명 이상으로 채워집니다.
joes★★ 9/10
마틴 스콜세지는 갱스터 영화를 만들면서 자랐고 40년 이상 동안 그는 현대 갱스터 영화의 주축이 되었다. 마피아에 관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범죄영화보다 더 2차원적으로 느껴진다. 특히 대부분의 마피아 영화와 달리 스콜세지 자신이 직접 이야기한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simi★★ 10/10
아이리시맨은 당신이 폭력배 영화의 열렬한 팬일 경우에만 신경 써야 하는 제목이다. 이 영화는 긴장된 장면 액션 심지어 그 시점에서의 이야기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영화는 영화가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다. 여러분이 굿펠라스나 대부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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